2025. 9. 3. 23:26ㆍ♬ 지역별 맛집 (★ ≥ 3.5)/★★★★
만족도: ★★★★
🍽️ 내돈내산 방문 후기 – [아그라 용산 아이파크몰점]
용산역에 들른 김에 식사할 곳을 찾다가 무한리필 인도 요리 전문점인 '아그라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은 넓고 쾌적했으며, 직원들도 친절해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1번째 방문한 후기이며,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가게 정보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HDC아이파크몰 리빙파크 7층 |
| 영업시작 | 오전 11:00 |
| 라스트오더 | 오후 21:00 |
| 영업종료 | 오후 22:00 |
| 전화번호 | +82) 0507-1342-1790 |
| 결제방법 | 카드 결제 / 현금 결제 |
| 참고사항 |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주차 가능 - 달 주차장 추천 네이버 예약 가능 |
📸 결제 내역
Agra 코스 1인 당 26,800원 * 2인 = 총 53,600원
→ 1인 약 26,800원
(친구가 사줬습니다. 결제내역 받아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 메뉴 & 분위기
1. 메뉴판


대표 메뉴는 사진처럼 코스 형태로 준비되어 있지만, 단품 메뉴도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코스로 주문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당 4,300원을 추가해 난과 커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Agra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이번에 [ Agra 코스 2인 ] 으로 주문했습니다.
2. 분위기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된 패드로 진행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메뉴 선택부터 추가 주문까지 모두 패드로 해결할 수 있어 직원 호출에 부담이 없었고,
조용히 주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식이 훨씬 편했고, 이용하기에도 간단했습니다.



내부는 손님이 매우 많았지만 공간이 넓고 테이블 간 간격도 충분해 시끄럽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대화하기에도 편했습니다.
인테리어는 따뜻한 조명과 독특한 램프 장식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아늑했습니다.
3. 주문 내역


샐러드는 머쉬룸 샐러드와 망고 샐러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망고 샐러드를 골랐습니다.(버섯 헤이터 둘)
망고는 냉동이었지만 시거나 쓰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먹기 괜찮았습니다.
샐러드와 함께 나온 작은 난과 같이 먹으니 색다른 조합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망고와 난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뜨거운 난과 차가운 망고의 조화가 조금 낯설었다고 할까요. ㅋㅎㅎㅎ
그래서 다음에는 머쉬룸 샐러드를 먹어보자고 친구와 얘기했습니다.
다만 함께 나온 고소한 드레싱은 정말 별미였습니다!!!!
나중에는 탄두리 치킨과 난을 이 드레싱에 듬뿍 찍어 먹었는데, 의외로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탄두리 치킨은 비주얼적으로 화려하고 인상적인 메뉴였습니다.
치킨 주변으로 불을 켜주는 퍼포먼스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닭고기는 부분에 따라 부드러운 살도 있고 다소 퍽퍽한 살도 있었는데,
함께 나온 소스나 샐러드 드레싱을 곁들여 난에 싸 먹으니 맛이 잘 어울렸습니다.
향신료로 간이 되어 있어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은 덜했지만 닭 특유의 누린내는 전혀 없어 먹기 편했습니다.


커리는 하나는 매운맛인 치킨 빈달루, 다른 하나는 안 매운맛인 버터 치킨 마크니로 주문했습니다.
무한리필이 가능했지만 저희는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아 리필은 하지 않았습니다.ㅠㅠ
매운맛 커리인 치킨 빈달루는 꽤 강한 매운맛이어서, 속이 쓰릴 정도의 매운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본인 기준)
반면 버터 치킨 마크니는 부드럽고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인도식 카레 맛에 가까워 먹기 훨씬 편했습니다.
저희는 해산물이나 양고기 잡내에 대한 불신이 있어 치킨만 골랐지만, 취향에 맞게 베지터블 커리(채소), 램 커리(양고기), 프라운 커리(새우) 등 다양한 선택지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이 괜찮으신 분들은 무한리필로 여러 종류의 커리를 맛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난은 클래식 난, 허니버터 난, 갈릭 난 세 가지가 있었고 무한리필이라 모두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픽은 단연 허니버터 난이었는데, 달콤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난은 따뜻하게 바로 나와서 좋았는데, 식으면 맛이 확 떨어지니 따뜻할 때 먹는 게 제일 좋았습니다.
- 클래식 난은 담백하고 기본에 충실한 맛,
- 허니버터 난은 고르곤졸라 피자에서 치즈를 뺀 듯한 맛,
- 갈릭 난은 마늘 플레이크가 올려진 형태라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음료는 밀크티와 플레인 라씨를 주문했습니다.
밀크티는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달달한 맛이라 무난했지만,
플레인 라씨는 전혀 달지 않고 굉장히 신 맛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 음료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
💡 이용 꿀팁
- 인기 시간대: [ 주말 점심, 저녁 시간대에 손님 많음. ]
- 주문 팁: [ 허니버터 난 추천 / 플레인 라씨는 비추천 / 샐러드는 머쉬룸이 나을 듯? ]
- 기타 팁: [ 샐러드 드레싱 + 탄두리 치킨 + 난 조합]
+ 화장실은 아이파크몰 건물 공용으로 외부에 있으며 남녀 분리였습니다.
크고 물비누 있고 깨끗했습니다.
✨ 총평
- 맛: ⭐⭐⭐⭐ ☆
- 분위기: ⭐⭐⭐ ⭐ ☆
- 가성비: ⭐⭐⭐ ☆ ☆
- 재방문 의사: 있음
전체적으로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무제한 코스라 여러 맛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응대하는 직원들도 다 친절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인도커리 집에서 단품으로 시키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방문이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메뉴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