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푸드코트, 예전만 못한 솔직후기

2025. 9. 9. 23:22♬ 솔직후기 (★<3.5)




 

만족도: ★

🍽️  내돈내산 방문 후기 –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푸드코트]

부모님 항암 치료 종료 후 추적 관찰 차원에서 피검사와 결과 확인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아침 일찍 지방에서 올라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푸드코트’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가족 모두의 공통적인 느낌은, 약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음식 맛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 5번째 이상 방문한 후기이며,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 가게 정보

 
 

 

암병원 푸드코트 외부

 

 

 

 

 

 

주소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암병동 지하 1층
영업시간 평일 07:30 - 15:00, 17:00 - 20:00
주말, 공휴일 07:30 - 20:00
브레이크타임 평일 15:00 - 17:00
전화번호 정보 없음.
결제방법 카드(키오스크), 현금(카운터) 모두 가능
참고사항 키오스크 2대 모두 사용 중인지 확인요망 - 종종 1대만 이용하시고 계시는 경우 있음

 


💸 결제 내역

 
순두부찌개 9,500원 + 1인 떡튀순 10,000원 + 한식비빔밥 10,000원 = 총 29,500

→ 1인 약 9,840원

 

(영수증 찾은 후 업로드 하겠습니다~)


🔥 메뉴 & 분위기

 

1. 메뉴판

 

 

메뉴판

 

병원 내 위치 덕분에 이용은 편리했지만, 메뉴 가격은 외부 식당과 비교해도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순두부찌개나 된장찌개도 9천 원대부터 시작하고, 돈가스나 불고기정식은 1만 원을 훌쩍 넘어 가격 대비 만족도는 솔직히 떨어졌습니다.

 

저희는 [ 순두부찌개 + 1인 떡튀순 + 한식비빔밥 ]을 주문했습니다.

 

 

 

 

2. 분위기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좌석도 넉넉해 보였지만, 실제로 가보니 이용객이 많아 항상 붐볐습니다.

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정도였고, 조용히 식사하기보다는 북적이는 분위기였습니다.

(아마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본관 식당이 공사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3. 주문 내역
 

주문내역

 

주문 후 약 5~10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준비되었고, 푸드코트 특성상 직접 번호를 확인해 픽업대에서 찾아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만 어르신이나 혼자 오신 분들의 경우에는 붐비는 분위기 속에서 음식 받기가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두부찌개

 

예전에는 삼성서울병원 푸드코트 하면 순두부찌개가 떠오를 만큼 맛있게 기억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솔직히 많이 아쉬웠습니다. 국물은 묽고 깊은 맛이 덜했으며, 특별히 해물이 들어가거나 재료가 넉넉한 것도 아니어서 9,500원이라는 가격 대비 구성은 빈약해 보였습니다.

반찬 역시 간단하게 나와서 전반적으로 예전만큼의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병원에 오는 외래 환자들이 주로 이용할 텐데, 영양적인 구성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식비빔밥

 

한식 비빔밥고기 없이 채소 위주로만 구성돼 있었는데, 채소 종류가 다양하거나 풍성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반찬도 김치, 연두부, 땅콩볶음 정도라 10,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솔직히 아쉬움이 컸습니다.

맛은 일부러 슴슴하게 한 건지 간이 약한 편이었고, 그나마 고추장이 따로 나오는 점은 괜찮았습니다.

이 역시도 영양적인 구성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인 떡튀순

 

1인 떡튀순은 어머니가 드시고 싶어 하셔서 주문했는데, 10,000원 치고는 양이 확실히 적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떡은 10개 남짓에 만두, 김말이, 고구마튀김, 순대 몇 조각 정도가 전부였고, 구성 자체도 그냥 시장 떡볶이에 모닥치기처럼 이것저것 얹어 나온 형태였습니다.

토핑으로 올라간 만두, 김말이, 고구마튀김, 순대가 바삭하거나 따뜻하진 않았습니다.

국물이 따로 나온 점은 괜찮았지만, 메인인 떡볶이 양이 적어 가격 대비 만족도는 낮았습니다.
 


💡 이용 꿀팁

  • 자리 추천: [ 주문한 가게 앞쪽에 앉길 추천 ]

 


총평

  • 맛:      
  • 접근성:    
  • 가성비:   
  • 재방문 의사: 없음

 

개인적으로 양이 적은 떡볶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반적인 음식 구성이 외래 환자나 간병 후 잠시 한 끼를 해결하려는 보호자에게 건강을 챙겨준다거나 위안을 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함께 항암 기간을 회상하며 방문했던 가족 모두 아쉬움이 컸고,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병원 근처에 일반 식당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차라리 그쪽에서 워크인 식사나 배달, 포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