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6. 23:47ㆍ♬ 지역별 맛집 (★ ≥ 3.5)/★★★★.5
만족도: ★★★★.5
🍽️ 내돈내산 방문 후기 – [오하이요 을지로3가점]
종로에서 친구와 식사를 마친 뒤 을지로3가역 인근에서 2차 장소를 찾다 우연히 발견한 ‘오하이요 을지로3가점’입니다.
가성비 뛰어난 메뉴와 제 입맛을 사로잡은 맛 덕분에 정말 만족스럽게 즐겼던 술집이었습니다.
* 1번째 방문한 후기이며,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가게 정보

| 주소 | 서울 중구 수표로 48-14 1층, 2층 |
| 영업시간 | * 아래 표 참고 (요일 별 상이) |
| 정기휴무 | 없음 |
| 전화번호 | +82) 02-6958-5500 |
| 결제방법 | 카드 결제 / 현금 결제 |
| 참고사항 | 주차 불가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
| 요일 | 운영시간 | 라스트오더 |
| 월 | 16:30 ~ 02:30 | 01:30 |
| 화 | 16:30 ~ 02:30 | 01:30 |
| 수 | 16:30 ~ 02:30 | 01:30 |
| 목 | 16:30 ~ 02:30 | 01:30 |
| 금 | 16:30 ~ 03:30 | 02:30 |
| 토 | 16:30 ~ 03:30 | 02:30 |
| 일 | 16:30 ~ 02:30 | 01:30 |
💸 결제 내역
도쿄 크림새우 14,900원 + 거봉 사와 4,800원 + 메론 소다 사와 4,800원 + 매운맛 타코야끼 7,900원 = 총 32,400원
→ 1인 약 16,200원

(지저분한 영수증 죄송합니다 ㅠ_ㅠ)
🔥 메뉴 & 분위기
1. 메뉴판

외부의 메뉴판만 봐도 이자카야 감성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나베·파스타·카라아게 등 일본식 안주부터 사이드·디저트까지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메뉴도 서울 대비 1만5천원대부터 2만6천원대까지 가격대로 가성비도 뛰어나 보였습니다.


하이볼·사와부터 기린이치방 생맥주(2,800원)까지 일본식 주류 라인업이 다양했습니다.
스트레이트·샴페인 등 술 종류도 있어 취향 따라 골라 마시기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3,800원~4,300원 선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하이볼, 사와 전 메뉴는 논알콜 변경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분위기


내부는 휴게소 식당? 에서 볼 수 있는 알록달록한 의자와 일본 간판, 일본 애니메이션 포스터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이자카야 감성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넓진 않지만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넉넉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짱구와 보노보노 포스터도 붙어 있어 귀여웠습니다.
3. 주문 내역



테이블마다 비치된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어 편했고,
기본 안주로 나온 닭다리 과자는 바삭하고 중독성 있어 두 번이나 리필해 먹었습니다.
서빙 및 카운터 봐주시는 직원분도 친절했고, 알록달록한 젓가락이 귀여운 포인트였습니다.

첫 주문으로 도쿄 크림새우, 거봉 사와, 메론 소다 사와를 시켰습니다.


크림새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따뜻해 첫 입부터 맛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같이 나온 크림 소스가 느끼하지 않아 계속 손이 가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ㅋㅋㅋ 친구야 미안해
가격도 14,900원이었는데 가격 대비 맛, 양 생각하면 최고의 가성비 메뉴였습니다.
새우도 통통한 편이었고 잘 익어 잡내나 기름 냄새 없이 깔끔했습니다.
넉넉한 양의 소스까지 더해져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강추.



친구가 주문한 거봉 사와(알콜 有)를 한 모금 뺏어 마셔봤는데, 알코올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술을 잘 못 마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큰 거봉 알갱이가 들어 있어 씹는 재미가 있었고,
웰치스같은 인위적인 포도향이 강해 개인적으로는 크게 당기진 않았습니다.
제가 시킨 메론 소다 사와(알콜 有)는 위에 올려진 휘핑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워 달콤함을 한층 살려줬고, 우선 비주얼이 사진 찍기에 예뻤습니다 ㅎㅎ
알코올 맛이 전혀 없어 이 역시 술맛을 싫어하는 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론 음료 그 자체의 상큼함이 일본에서 마셨던 맥도날드 메론 소다와 비슷하게 느껴졌고, 충분한 양의 크림과 시원한 탄산 덕분에 금방 잘 마셨습니다. 강추.


먹다보니 갑자기 입 터져서 타코야끼를 추가했습니다. (1차로 차돌박이 + 육회 먹고 온 두 사람)
매운맛 타코야끼는 잘 익어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웠고, 한 입에 뜨거워 식혀야 할 만큼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불닭보다는 안 매운 맵기였습니다.
풍성하게 뿌려진 가쓰오부시와 넉넉한 매운 소스가 조화를 이루었으며, 7,900원이라는 가격에 정말 가성비 좋았습니다.
크림 새우와 매운맛 타코야끼를 함께 시켜 드시길 강추 드립니다.
(크림 새우의 고소함 + 매운 타코야끼의 얼얼함. 최고)
💡 이용 꿀팁
- 자리 추천: [벽 쪽으로 붙는 자리들이 편함. 중간 자리 대비]
- 인기 시간대: [저녁 시간에 손님이 꽤 차는 편이었음.]
- 주문 팁: [크림 새우 + 매운맛 타코야끼 강추 / 메론 소다 사와 강추]
✨ 총평
- 맛: ⭐⭐⭐⭐⭐
- 분위기: ⭐⭐⭐⭐ ☆
- 가성비: ⭐⭐⭐⭐⭐
- 재방문 의사: 있음
솔직히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의 이자카야 안주를 서울 한복판에서 즐기기 쉽지 않은데,
맛과 가성비 모두 잡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끄럽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 서비스까지 더해져 2차 장소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음엔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