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18. 22:45ㆍ♬ 솔직후기 (★<3.5)
만족도: ★★.5
🍽️ 내돈내산 방문 후기 – [술노리아]
문정역 근처에서 식사를 마치고 2차로 갈 만한 곳을 찾다가, 리뷰가 괜찮아 보여서 방문한 ‘술노리아’ 입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했고, 단골손님이 많은 분위기의 술집이었습니다.
* 1번째 방문한 후기이며,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 가게 정보

| 주소 | 서울 송파구 문정로1길 31 |
| 영업시작 | 화 ~ 토 오후 18:00 |
| 라스트오더 | 화 ~ 토 오전 00:00, 일 22:00 |
| 영업종료 | 화 ~ 토 오전 02:00, 일 오전 00:00 |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 공휴일 시 오픈 |
| 전화번호 | +82) 0507-1332-2387 |
| 결제방법 | 카드, 현금 모두 가능 |
| 참고사항 | 문정역 1번 출구로 나와 367m 오픈, 마감시간 변동 있을 수 있음 - 전화 예약 필수 (근데 우리는 안하고 감..ㅎㅎ.; 몰랐네) 단체 이용 가능 반려동물 동반 (15kg 이하 / 기저귀 착용 / 목줄은 선택사항)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노키즈존 |
💸 결제 내역
갈치튀김 25,000원 + 소주 5,000원 + 음료 7,500원(2,500원 * 3병) = 총 37,500원
→ 1인 12,500원

🔥 메뉴 & 분위기
1. 메뉴판
우선 이 가게에는 메뉴판이 없었습니다.
대신 사장님께서 “처음이야?”고 물으시더니 카카오톡 단톡방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안에 오늘의 메뉴처럼 여러 가지 리스트가 있었고, “뭐 줄까?”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이 집에서 유명하다는 갈치튀김과 치킨을 유명하다고 봐서 그 중 하나인 [갈치튀김 + 참이슬 1병 + 사이다 3병] 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이 없고, 리스트에 메뉴만 적혀있었기에 가격은 계산할 때까지 알 수 없었습니다.
신기한 첫 인상이었습니다.
2.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면 강아지들이 짖으면서 맞아줍니다.
이곳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서 자리에 앉아 있는 강아지도 있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조금 낯설었지만 다들 너무 귀여웠습니다.
단골분들인지 손님도 꽤 있어 보였습니다.
내부에는 물이 셀프라고 적혀 있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해 결국 마시지는 못했습니다.
사장님이 여러 테이블 단골 분들과 합석하시는 느낌? 이어서 고민하다가 여쭙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이라 그런지 이용 방법이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3. 주문 내역

기본 안주로는 강냉이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인 줄 몰라서 그냥 앉아 있었는데, 사장님이 다른 테이블에 가져다주시면서 저희 것도 함께 챙겨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강냉이가 이 집의 자신 있는 메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그냥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갈치튀김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안주라서 특이했습니다.
처음 냄새를 맡을 때는 갈치 향이 강해 비릴 줄 알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의외로 비리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두 마리 정도가 튀겨져 나왔고, 가위로 잘라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친구가 잘라줬습니다.
간장 같은 소스도 함께 나왔지만, 튀김 자체에 간이 잘 되어 있어 굳이 찍어 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갈치는 꽁치와 비슷한 느낌이었고, 가시와 뼈도 씹어 먹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자주 가시에 걸리기에 예민해서 발라 먹었습니다. 튀김은 기름 냄새 없이 바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 이용 꿀팁
- 자리 추천: [ 앉을 자리 안내해주심. 앉으라는 곳 앉으면 됨. ]
- 인기 시간대: [ 주말 저녁에 사람 많았음. ]
- 주문 팁: [ 카카오톡 단톡방에 매일 메뉴가 올라온다고 함.(가격은 미게시) ]
- 기타 팁: [ 단골이 되면 재밌을 것 같다. 첫 방문시 어려울 듯함. ]
+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습니다.
공용으로 들어가서 구분된 형태입니다. 물비누도 있어 좋았습니다.

✨ 총평
- 맛: ⭐⭐☆ ☆ ☆
- 분위기: ⭐☆ ☆ ☆ ☆
- 가성비: ⭐⭐☆ ☆ ☆
- 재방문 의사: 없음
갈치튀김이라는 새로운 메뉴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처음 방문한 입장에서는 가게 이용 방식이 조금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메뉴를 보여주는 시스템은 독특했지만, 단골이 아니라면 가격이나 구성을 바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처럼요.
사장님이 손님들과 평어(반말)로 소통하시며 친근하게 다가오려는 분위기였지만, 그 말투의 짧음만큼 꼭 친절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동네 분위기 나는 술집이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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